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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오지 마을 아이들의 책상 위를 밝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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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1-26 16:33 조회6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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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일부 발췌

오지 마을 아이들의 책상 위를 밝히자

지구촌에게 희망을, 비영리 사단법인 '쉐어라이트'

등록 2018.01.22 07:20수정 2018.01.22 07:20

 

도시의 밤은 번쩍이는 불빛들로 무척이나 현란하게 꾸며진다. 요즈음은 24시간 운영하는 카페나 시설들이 많아져 늦은 밤까지 사람들의 움직임이 이어진다. 우리는 해가 지고 저녁이 되어도 어디서나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고 일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와 달리 아프리카·가나 등의 오지에 사는 아이들은 해가 지면 불빛을 제공받을 수 없어 공부하고 싶어도, 책을 읽고 싶어도 그렇게 하지 못한다. 여기에는 그러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빛을 나누어주는 비영리 사단법인, '쉐어라이트'가 있다. 지금부터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보자.

쉐어라이트는 지구촌 오지의 아이들에게 스탠드 제품인 '쉐어라이팅'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 제품 '쉐어라이팅'은, 기존 스탠드처럼 전기를 따로 연결하지 않고 단순히 '촛불'만으로 빛을 만들어낸다. 촛불은 빛뿐 아니라 열도 함께 내보내는데, 일상생활 속 촛불은 주로 '빛'을 밝히기 위해 사용하거나 향초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촛불에서 나오는 열에너지는 따로 사용되는 곳 없이 낭비되기만 한다. 쉐어라이트는 '이렇게 남는 촛불의 열에너지를 이용하면 전기를 만들어 빛이 필요한 곳에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으며 그렇게 쉐어라이팅 제품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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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라이팅 제품 ⓒ 쉐어라이트


쉐어라이팅은 에너지 변환이라는 과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버려지는 열에너지를 빛에너지로 바꾸어 사용된다. 이렇듯 열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시키고, 이 전기 에너지를 다시 빛 에너지로 변환시킴으로써 촛불보다 몇 배나 더 밝은 빛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가 열에서 전기로, 전기에서 빛으로 세 번 변환되게 되는 것이다. 쉐어라이팅은 아이들이 직접 조립하여 만들어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조립 과정이 그리 어렵지 않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날씨와 관계없이, 별도의 배터리나 충전지 없이, 반영구적으로 촛불을 활용해 어떤 곳이든 환하게 비춰줄  수 있다. 쉐어라이팅은 본체와 초 스탠드, 티 캔들, 컵, USB 케이블 및 LED로 이루어져있고, 작은 크기의 티 캔들 하나를 이용해 촛불의 100배가 되는 빛을 낼 수 있다.

이 티 캔들 하나로 4시간 동안 빛을 사용할 수 있고, 바람이 부는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컵 안의 물이 차가울수록 더욱더 밝아진다. 쉐어라이팅에는 다양한 과학적 원리가 적용되었는데, '열전 효과'는 쉐어라이팅의 가장 핵심적인 과학적 원리라 할 수 있다. 그중 하나는 '온도 차이'를 이용하였다는 '제벡 효과'를 적용한 것인데, 이는 온도 차가 발생하면 전기가 만들어진다는 효과이다. 필수는 아니지만 컵 안에 차가운 물을 담아두면, 촛불의 열기와 온도 차이가 발생하여 전자가 이동하면서 전류가 흐르게 된다. 이는 쉐어라이팅의 가장 핵심적인 과학적 원리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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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라이팅 제품 ⓒ 쉐어라이트


에너지 변환이 어떻게 일어나고, 어떻게 빛이 만들어지는지 손과 눈으로 직접 확인함으로써 에너지에 대한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도 가지고 있다. 현재 쉐어라이트는 중고생 봉사 활동 제도를 활용하여 국내 학생들에게 빛과 에너지변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아프리카·가나의 오지마을 학교에 무상으로 전달하고 있다. 또한, 국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에 대한 과학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쉐어라이트는 과학기술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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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링크 ->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396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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