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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과 쉐어라이트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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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02 11:56 조회7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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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기술(適正技術, 영어: appropriate technology, AT)은 한 공동체의 문화·정치·환경적인 면들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기술을 말합니다.
과학기술의 혜택에서 소외된 지역의 여건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기술이 바로 적정기술인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적정기술 강좌를 개설하는 대학들이 늘어나고, 세계 최초로 적정기술 전문학회까지 만들어지는 등 그 열기가 대단하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자랑스러운 쉐어라이팅의 적정기술들을 소개해 볼까 해요.

개발도상국에서는 아직도 전기가 들어올 수 없는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빛이 부족한 마을이 있습니다.
'쉐어라이트'는 LED 업체에서 제품 개발 시 성능에 큰 문제가 없는데도 B급 판정을 받아 폐기되는 칩을 재활용해 만든 적정기술 램프인데요. 이 제품의 제작과 보급을 목표로 하는 국내외 업체들이 비영리법인을 설립하면서 본격적인 개발과 보급에 들어갔답니다.

쉐어라이트는 서로 다른 금속을 접합해 구성한 회로의 두 접점에 온도 차를 주면 전기가 발생하는 현상인 ‘제백 효과’를 이용한 제품인데요. 에너지 대부분이 열로 소모돼 조명으로는 비효율적인 촛불의 열을 전기로 바꾼 뒤 다시 LED 빛으로 바꿔 밝기를 100배가량 증폭시키는 원리로 작동돼죠. USB 케이블을 본체에 끼운 다음 티캔들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뒤 양초 스탠드 본체 위에 물이 담긴 스테인리스 컵을 올리면 10초 정도 후 환하게 빛을 비추죠. 스테인리스 컵이 촛불로 달궈지는 열전소자 아래쪽과 위쪽 사이의 온도 차를 크게 만들어 더 센 전기를 얻게 해주는 것이랍니다.

전기를 접하기 힘든 오지 어린이들이 밤에도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LED 전문가들이 만든 이 적정기술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에 불을 비추어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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